창섭 X 솔라 X 형원, SBS 글로벌 웹예능
타깃 소비자층이 활발히 사용하는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캐나다를 다채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소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온 캐나다관광청이, 이번에는 SBS의 글로벌 웹 예능 ‘또로라’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다고 밝혔다.
‘또로라’는 비투비의 이창섭, 마마무의 솔라,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결성한 가상의 K-POP 그룹으로, ‘오로라에 미친 아이들’이라는 뜻을 지닌다. 영어 제목은 ‘K-POP AURORA HUNTERS’로, 이 세 명의 K-POP 아티스트들이 캐나다 곳곳을 탐험하며 신비로운 오로라의 흔적을 추적하는 글로벌 포맷이다. 이들은 ‘또로라’라는 비밀 요원이 되어 캐나다 알버타 주의 캘거리, 밴프, 배드랜즈와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옐로나이프을 여행하며 실종된 오로라의 흔적을 찾는다.
SBS의 유튜브 채널인 SBS케이팝x인기가요(SBSKPOP X INKIGAYO)와 스브스 예능맛집을 통해 지난 목요일인 20일 1화가 전 세계에 공개된 후 현재까지 순 콘텐츠 조회수 135만 회를 넘기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캘거리 타워와 캘거리 전경]
이번 웹 예능은 SBS에서 새롭게 공개하는 형태의 콘텐츠로 정글의 법칙 시리즈, 도시의 법칙 in 뉴욕 등을 연출한 것으로 유명한 이지원 CP가 총괄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이창섭, 솔라, 형원으로 구성된 세 명의 글로벌 케이팝 스타들은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사라진 오로라를 찾아 캐나다로 떠난다. 알버타 주의 캘거리에서부터 여행을 시작해 배드랜즈, 웅장한 로키산맥을 거쳐 오로라의 성지로 알려진 옐로나이프에 이르기까지 가을 시즌의 캐나다 서부와 북부 곳곳을 탐험하며 여행하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헤리티지 파크]
[배드랜즈]
특히나 세계적으로 유명한 로키의 보석, 밴프 국립공원 외에도 공룡들이 실제로 서식했던 땅인 배드랜즈, 밴프 국립공원으로 가는 관문으로만 알려져서 아쉬웠던 캘거리의 매력을 집중 탐구하는 등 알버타 주의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다. 더불어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든 캐나다의 찬란한 가을, 태양 활동 극대기 시즌 중 화려하게 펼쳐지는 가을 오로라를 비롯해 OTT 채널에서 곧 공개될 드라마 촬영 장소들을 세 명의 케이팝 스타들이 미리 체험하는 등 다채롭고도 매력적인 캐나다의 가을을 가득 담았다.
[밴프 국립공원]
캐나다 가을 여행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보여주는 글로벌 웹 예능 또로라는 매주 목요일 19시에 새로운 에피소드로 구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며, 2화는 어제 공개됐다.
(유튜브 채널 @SBSKPOP @SBSENTERPLAY)
[옐로나이프]
한편, 해당 프로젝트는 캐나다관광청, 알버타주관광청, SBS, 프리즘 스튜디오가 협력해 약 1년여간의 기획 기간을 거쳐 공개된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협찬한 대한항공은 현재 인천-밴쿠버 구간 주 11회 및 인천-토론토 구간 주 7회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최근 지분을 인수한 캐나다 항공사인 웨스트젯과의 코드 쉐어를 통해 밴쿠버에서 캘거리 구간까지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는 웨스트젯이 캘거리까지 직항편을 운항해 더욱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사진제공....
알버타 주 배드랜즈_출처_Travel Alberta_l
알버타 주 캘거리_출처_Tourism calgary_Sherpas Cinema
알버타주 캘거리_헤리티지 파크_출처_Heritage Park Historical Village_l
옐로나이프(2)_출처_Destination Canada_l
저작권자 © 한국관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