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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인천관광인의 밤 성황리 개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4-11-08 20:04:32
인천관광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 및 관광인들의 축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관광협회(회장 이임혁)는 지난 7일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2층에서 ‘2024 인천관광인의 날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4년 인천 관광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천 관광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인천시 황효진 글로벌도시부시장(사진 상)과 신충식 인천시 문광위 부위원장(사진 하) 축사와
 
 

인천시의회 의원들과 내빈을 비롯해 인천시관광협회 회원과 국내 주요 관광협회 이사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동안 인천관광을 위해 애쓴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과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만찬으로 진행됐다.
 

이임혁 인천광역시관광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우리 관광업계는 건강과 회복의 길을 걷는 새로운 도약의 한해였지만, 세계 경제의 침체로 아직은 관광산업이 회복을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이런 때 일수록 우리는 관광객의 요구에 따라 변화하는 새로운 혁신의 길로 변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상 인사말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관광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인천 관광진흥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인천시장상 
최명선 인천시관광협회사무국장, 차미량 해피투어 대표
 
인천시 시의회 의장상 
김영자 현대하나여행사 대표, 김승찬 온누리글로벌여행사 대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상 
심우섭 마이스협회 회장, 김도훈 포레스트아웃팅스 이사, 김평수 에어맨 대표,
전종학 서해일보 대표, 김자경 인스파이어호텔 지배인
 
 인천관광협회 회장상 
김현철 연평여행사 본부장 외 10명
 


이날 축하 공연은 '슬픈계절에 만나요'를 부른 가수 백영규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8-90년대 인기를 끌었던 가수 남궁옥분이 출연,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