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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귀주성 대규모 관광판촉단 방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5-02-11 08:53:20
이진석 KATA 회장과 관광교류 협의


중국 귀주성 대규모 관광판촉단(회장 허징 귀주성 대외문화교류협회 회장)이 지난 9일 방한 판촉활동을 벌이고, 10일 오후 4시 이진석 KATA 회장과 양국관광교류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내일투어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귀주성 판촉단과 KATA 임원진들...
 
허징 귀주성 대외문화교류협회 회장


허징 귀주성 대외문화교류협회 회장은 이번 방한 목적에 대해 “첫번째는 한국과 귀주성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직항 노선 복항이 절실하다,“이를 위해서는 각종 지원금이나 인센티브 정책이 진행돼야 하며, 항공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둘째는, 홍보 강화로 한국의 다양한 매체와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귀주성을 적극 알리고 싶습니다. 세번째는, 상품개발로 KATA와 귀주성이 함께 우수한 여행상품 개발을 통해 양국 문화, 관광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우첸웬 귀주성 문화여유청 대외홍보처 부처장

이어, 저우첸웬 귀주성 문화여유청 대외홍보처 부처장은 올해 귀주성에서 6월에 여행발전대회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이 행사에 KATA 회장님과 여행사, 언론사 팸투어를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진석 KATA 회장

이진석 KATA 회장은 귀주성 대규모 방한 판촉단을 환영합니다. 한국여행업협회 역시 이번 귀주성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양국 관광객 교류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6월 여행사, 언론사 팸투어를 통해 귀주성이 수 많은 관광매력이 한국에 알려지고, 양국 관계자들이 우수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판매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다.

 

양궈샹 귀주성 서남주 문화광전여유국 부국장(사진 좌측)은 
축구관련 기념품을 이진석 KATA 회장(사진 우측)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