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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옐로LIVE’ 통해 오키나와 특가 상품 선보여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5-08-06 14:16:37
팁 면제·에코백 증정 등 풍성한 혜택 제공
패키지 예약 고객 전원에게 110V 어댑터(1인 1개) 증정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오리온 에코백(1인 1개) ▲가이드/기사 팁 면제
에어텔 예약자 선착순 10명에게는 ‘로밍도깨비 앱’ 1만원 금액권 제공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8만 원 즉시 할인

노랑풍선이 실시간 여행 방송 ‘옐로LIVE’를 통해 일본 오키나와 특가 상품을 공개했다. 
 

최근 가까운 거리와 따뜻한 기후, 이국적인 분위기를 모두 갖춘 오키나와가 가을·겨울 휴양지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비행시간 약 2시간 30분으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해외여행지이자, 일본의 전통과 현대, 남국 정취가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으로 가족, 커플, 혼행 등 다양한 여행객층에 적합하다.

이번에 소개되는 오키나와 상품은 올해 12월 말까지 출발 가능한 일정으로, 티웨이항공과 이스타항공을 이용해 오전 출발·오후 도착 항공 스케줄로 구성됐다. 

상품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일정이 포함된 풀패키지형 상품과 ▲항공+숙소만 포함된 에어텔(자유여행형) 상품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형 상품은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으로, 가족 친화적인 온천 리조트인 ‘마하이나 리조트’와 나하시내에 위치한 인기 ‘힐튼 슈리캐슬’에서 각각 숙박한다. ▲고래상어를 만날 수 있는 인기관광지 ‘츄라우미 수족관’ ▲오키나와 명소인 ‘나하 국제거리’ ▲(3박 4일 예약시)‘글라스보트 체험’ 등 대표 관광지들이 포함돼 있다. 하루 자유일정도 제공돼 휴식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에어텔 상품은 최저가 39만 9천 원부터 예약 가능하며, 나하 시내 인근에 위치하고 실외 수영장이 마련된 힐튼 슈리캐슬 호텔에서 전일정 숙박한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구성이다.

방송 중 예약 고객을 위한 혜택도 눈에 띈다. 패키지 예약자 전원에게는 110V 어댑터(1인 1개)를 제공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오리온 에코백 △가이드 및 기사 팁 면제(2박 3일 기준 3,000엔, 3박 4일 기준 4,000엔) 특전이 제공된다. 에어텔 예약자 중 선착순 10명에게는 로밍도깨비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금액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8만 원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오키나와는 일본의 색다른 매력을 간직한 여행지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거리와 여유로운 분위기로 최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옐로LIVE 방송은 최저가 30만 원대 다양한 구성과 풍성한 혜택까지 갖춘 절호의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