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가입해 두면 초특가 항공권 예매에 유리
2월10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프로미스 시작…두 개 클래스 모두 적용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오는 2월10일부터 17일까지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 프로모션은 일년에 두 번만 열리는 초특가 프로모션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미주노선과 아시아노선의 행사 일정을 나눠서 진행한다.
먼저 2월10일 오전 10시부터 미주노선인 LA, 뉴욕, 샌프란시스코를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오픈 되며, 2월13일 오전 10시부터는 나리타, 방콕, 다낭, 홍콩 등 아시아노선이 열린다.
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프리미엄 이코노미와 이코노미 클래스 모두 적용되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프로미스 프로모션의 초특가 항공권 예매의 성공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전에 회원으로 가입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항공권 예매시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부분이 탑승자 정보 입력 단계로, 회원에 가입되어 있으면 이 단계를 빠르게 건너뛸 수 있다. 또 이미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고객은 회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더 다양해진 노선으로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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