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명 우수종사원 선정 표창
특별공로상 시상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이진석, 이하 KATA)는 2025년 11월 21일(금)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4기(2025년도) 정기총회를 전국회원사 및 특별회원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올해 주요 성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6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황준석 상근부회장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주요사업추진실적 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2025년도 결산의결권 위임(안) ▲정관 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2026년부터 업계를 위해 봉사하게 될 감사로는 ㈜아리수코리아디엠씨 김화선 대표가 새로이 선출되었다.
또한 2026년(4월8일 예정)에 개최될 협회 중요사업 소개로「K-관광 지역이 답이다!」라는 행사주제를 가지고, 기조연설 및 지역관광활성화 포럼, 비즈니스 상담 등 「K-지역관광활성화 교류회」를 개최하여 회원사에게 실제 도움이 될 수 있는 완성도 있는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여행산업발전에 기여한 13명의 우수종사원 표창과 함께 2025년 협회 활동에 적극 기여한 특별회원에 대한 공로상 수여식도 마련됐다.
특별공로상 수상기관으로는
▲목포시(지방자치단체부문)
▲타이완관광청(관광청부문)
▲터키항공(항공사부문)이 선정되었으며,
업계 여성기업가 진출을 장려키 위해
▲한국관광비즈니스여성클럽 안명숙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더불어 지난 15년 이상 KATA 감사로 봉사해주신 대한여행사 황평기 대표와 성위관광 유기룡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진석 KATA 회장은 “이번 총회를 계기로 회원이 중심이 되는 협회, 함께 성장하는 여행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에도 회원권익 보호와 업계 혁신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올 한해 성원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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