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전 노선 대상으로 신세계면세점 최대 61만 원 할인 혜택 제공
에어서울(대표이사 김중호)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이전을 기념해, 신세계면세점과 제휴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9월 9일부로 T2에서 새롭게 단장한 에어서울은 국제선 이용객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신세계면세점과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최대 61만 원 상당의 신세계면세점 쇼핑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T2 내에 신세계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이 위치해 있어 출국 전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우선, 신세계면세점의 상위 회원 등급인 BLACK 등급 할인 혜택을 15일간 누릴 수 있는 'BLACK PASS' 멤버십 쿠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에어서울 국제선 탑승객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최대 20%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30만 원 상당의 온라인 전용 제휴 캐시와 최대 24만 원 상당의 오프라인 전용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등급 할인 및 캐시·지원금 제공 혜택은 에어서울 국제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 한해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의 예약 완료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에어서울 단독 혜택으로 신세계면세점 최대 7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해당 쿠폰은 인천국제공항 에어서울 체크인 카운터(E1~E10)에서 수령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T2에서도 변함없이 풍성한 혜택을 드리기 위해 신세계면세점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 경험을 전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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