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스텝하리카투어, 감귤나무학교 상품 출시
하루 100원으로 나만의 감귤나무 갖기
“내 이름이 적힌 감귤나무 한 그루, 여러분도 가져보세요”
상용전문 굿스텝하리카투어
(대표 김동철
)가
‘제주 감귤농가 살리기 캠페인
’으로 시작한
‘감귤나무학교
’ 상품이 큰 인기다
.
‘감귤나무학교
’란 전 세계 오렌지 수입공습에 판매채널을 잃어버린 제주 감귤농가에 힘과 용기를 북돋기 위해 굿스텝하리카투어가 기획한 전국민 대상 캠페인으로
, 하루
100원
, 1년
3만
6500원의 가격으로 나만의 감귤나무를
1년간 분양받고
, 직접 감귤을 수확하는 기쁨까지 누릴 수 있다
.
‘나만의 감귤나무
’를 분양받으면 이름과 함께 남기고 싶은 말을 적은 네임택을 달 수 있다
.
무병장수나무
, 생일선물나무
, 아기탄생나무
, 결혼축하나무 등 누군가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거나 기념하기에도 제격이다
.
또한 계절별로 나무가 자라는 성장과정을 웹사이트
(www.jejufam.co.kr) 또는 카카오톡 채널 감귤나무학교에서 연
3~6회 사진과 동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 분양 후
7~10일 이내 위촉장 및 분양인증서도 받아볼 수 있다
.
감귤나무는
1년의 관리과정을 거치는데
, 2월 유기질비료 시비
2회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거쳐
12월부터 수확이 시작된다
.
이때 직접 제주도 감귤농장에서 수확을 원하면
, 제주
2박
3일 투어를 즐기면서 투어기간 중 나만의 감귤나무에 자란 감귤을 수확하는 독특한 체험도 가능하다
. 직접수확은
10kg, 20kg 2박스를 가지고 갈 수 있으며
, 위탁수확은 택배비를 지불하면
15kg 1박스를 받아볼 수 있다
.
1년에
3만
6500원이라는 분양가격을 지불하면 ▶
48시간 이용이 가능한 렌터카이용권 ▶제주도 내 연계된 호텔
·리조트
·펜션 최대
75% 할인 ▶중식
2회
, 입장료
3일
, 차량료
3일이 포함된 버스투어
3일 제공 ▶판매가
34만
9000원의 천연다이아몬드 쥬얼리를
5만원에 구매 ▶승마트랙 무료이용권
(4인
)도 받을 수 있다
.
‘좋은 사람
, 좋은 여행
, 아름다운 여행의 동반자
’라는 슬로건으로 상용시장에서 명성이 자자한 김동철 굿스텝하리카투어 대표는
“이번 감귤나무학교를 통해 제주 내수경기 시장 활성화
, 농민 부가수입 형성
, 색다른 제주만의 체험관광 이벤트 만끽 등의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제주 농민에게 힘이 됨은 물론 분양을 통해 모인 금액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기부되니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감귤나무학교
’에 입학해주시길 바란다
”고 설명했다
.
한편, 감귤나무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jejufam.co.kr)
전화(02-6677-66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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