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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가장 떠나고 싶은 여행지 ‘유럽’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1-09-21 02:24:20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장거리 여행지 선호
내일투어, 프라하 4박6일 89만원, 사이판 7박8일 37만 9천원 특가 상품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올 가을 가장 가고 싶은 여행지’란 주제로 설문이벤트를 지난 9월 10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자체제작 여행가이드북 ‘가출하기’ 전권 무료 배포 이벤트를 통해 여행책자를 신청한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백신 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10월부터는 해외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반영하듯 총 2600여건의 신청이 들어오며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에 내일투어는 이번 설문조사의 데이터를 토대로 추천 여행지와 상품을 소개한다.


전체 여행지 중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국가는 스위스,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사이판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과 역사,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한 서유럽의 대표국가들이 상위권에 올랐다. 
 
1위. 스위스 
 

스위스의 진면목을 느끼고 싶다면 올 가을에는 걷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수준에 맞춰 코스를 선택하여 아름다운 강변, 높은 빙하 절벽, 아기자기한 마을 등을 돌아보며 힐링해 보자.
▲스위스 하이킹 7일 197만원~, 스위스 연속패스 4일권 2등석 티켓 포함
 
2위. 프랑스 

프랑스의 대체불가 낭만의 도시인 파리 자유여행상품을 특가 상품으로 판매 중이다. 파리에서 주변 근교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교통권, 입장권, 현지투어 등을 무료로 예약 대행해 준다. 또한 파리 여행의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줄 세느강 유람선 탑승권과 파리 시내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 전망대 입장권을 제공한다.
▲파리 5박7일 199만원부터
 
3위. 이탈리아 
 

이탈리아가 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여행의 중심지 로마뿐 아니라 피렌체, 베니스와 같은 각각의 특색을 가진 도시와 함께 묶어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 8월 31일부터 백신 접종 한국인에 대해 의무격리가 면제됨에 따라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로마 피렌체 베니스 7일 158만원부터 

4위. 체코 
 

프라하성에서 카를교, 구시가지로 이어지는 낭만적인 야경은 물론이고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지로 유명해 체코는 동유럽 여행의 꽃이라 불린다. 단 2회 한정으로 선착순 10명 판매 상품으로 블타바강 유람선 또는 돈 지오반니 인형극 공연의 예약을 대행해준다.
▲체코 10월 20일, 11월 11일 출발 4박6일 89만원부터
 
5위. 사이판
 

사이판은 백신미접종자, 접종자 모두가 여행 가능한 지역으로 현지 PCR 검사 비 지원,
현지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여행바우처를 최대 1,500 달러를 지원해 안전한 여행을 독려한다.
특히 켄싱턴호텔 5박의 전 일정 식사와 숙박을 모두 포함한 금액으로 이미 많은 고객들이 9월~11월 사이 출발을 앞두고 있다.
 ▲사이판 7박8일 37만 9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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