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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항공, 서울-오사카 노선 운항재개 발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7-01 14:41:29
8월 28일부터 서울(인천) – 오사카(간사이) 노선
2년6개월만에 운항 재개
 
오는 8월 28일부터 서울(인천) – 오사카(간사이) 노선을 약 2년6개월만에 운항 재개
왕복 주6회 운항 일정으로 예약/판매는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개시
 

일본 저비용 항공사(LCC) 피치항공이 2022년 8월 28일부터 서울(인천)–오사카(간사이) 노선에 대하여 주6회 왕복 운항을 재개하고 항공권 예약 및 판매를 6월 28일 오후 1시부터 개시했다.

피치항공은 지난 2012년 5월 '서울 – 오사카' 노선 첫 취항 이래, 해외 당일 여행을 제안하는 등 해외여행의 신개념을 선 보이고 약 1,30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며 성장했다.

이후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운항을 중단한 이후 약 2년 6개월만에 운항을 재개한다.
한국 노선은 피치항공이 국제선 최초로 취항한 중요한 노선이며 앞으로도 아시아의 가교로서 한국과 일본의 교류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피치항공의 모리 타케아키 CEO는 이번 국제선 운항 재개에 대하여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제 피치의 국제선이 돌아왔습니다” 라고 소감을 밝히며, “피치항공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제선 노선을 운휴하였으나, 이번 서울-오사카 노선에 대한 재운항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재개합니다. 또한 내실있는 국내선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각지로 더욱 발길을 넓혀 나갔으면 합니다. 피치는 한국과 일본의 왕래를 지탱하는 아시아의 가교로서 저렴한 비용으로 부담없는 하늘 여행을 계속 제공해 나갈 것이며 2025년 오사카 엑스포에 해외에서 더욱 많은 분들이 오실 수 있도록 국제선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인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인천-오사카노선 재개 관련 운항일정 및 항공 요금등 자세한 사항 및 예약 문의는 피치항공 웹사이트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피치항공 공식 웹사이트: www.flypeach.com
피치항공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Peach.Aviation.Korea
한국-일본 간 출입국시 주의사항: https://www.flypeach.com/mp/others/information_crossborder
감염대책에 대한 특별 내용: https://www.flypeach.com/information/jp/infection_control/
 
 

[피치항공 개요]
피치항공(Peach Aviation)은 2012년 3월 1일 오사카(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운항을 시작하였으며 2022년 현재 취항 10주년 된 항공사이다.

현재 간사이공항과 더불어 신치토세, 센다이, 나리타, 중부, 후쿠오카, 나하공항등 7개 공항을 거점으로 총 36대의 항공기로 일본 국내선 33개노선, 국제선 17개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피치항공, 서울(인천) – 오사카(간사이) 운항 재개 스케줄
 
노선 편명 출발 도착 운항 요일
인천 – 간사이 MM6002
MM6010
10:50
20:55
12:40
22:45
목, 금, 토
토, 일, 월
간사이 – 인천 MM6001
MM6009
08:00
18:10
09:55
20:05
목, 금, 토
토, 일, 월
*상기 일정 적용 기간 : 2022년 8월28일(일) ~ 10월 29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