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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무제한 항공권 걸고 영상 배틀 시작된다’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7-01 09:57:54
에어서울, ‘스트릿 마케팅 파이터’ 참가자 모집
▶ 승무원과 한 팀 이뤄 취항지 홍보영상 제작
▶ 1등 팀원 모두에게 ‘1년 국제선 무제한 항공권’ 증정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오늘(1일) 오전 10시부터 동영상 배틀 콘테스트 ‘스마파(스트릿 마케팅 파이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파는 에어서울이 취항 노선의 홍보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영상 제작 및 편집 기술을 보유하고, 인스타그램 등 SNS 팔로워가 3,000명 이상인 인플루언서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괌,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일본 소도시 등 각 노선 별로 3명씩 총 24명이다.

각 팀의 대표 크루인 캐빈승무원 1명과 함께 총 4명이 한 팀을 이뤄 담당 노선의 홍보영상을 제작한 후 팀 간의 동영상 배틀 형식으로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각 팀은 7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여섯 번의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최종 배틀을 마친 후 총점으로 상위 세 팀이 선발된다.

우승한 1등 팀원에게는 1년간 국제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2등에게는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3등에게는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증정한다.

스마파의 지원 기간은 7월 1일(금)부터 7월 11일(월)까지며, 지원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