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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X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관광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6-28 10:29:30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 APAC 최고 책임자 참석
다채롭고 매력적인 여행지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여행객 신규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
 향후 다양한 세계 각국과 파트너십을 통한 글로벌 여행 네트워크 지속적인 확대

 

    26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알하산 알다바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APAC 최고 마케팅 담당자(왼쪽)와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모두투어는 6월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향후 1년간 사우디아라비아 관광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관광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풍부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사우디아라비아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함과 새로운 여행지라는 부분에서 다양한 여행객에게 모두 부응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이에 모두투어는 올해 8월에 신규 취항하는 사우디아 항공의 운항 일정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사우디아라비아 홍보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하여 향후 1년 동안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제휴 판매 채널을 통해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알하산 알다바흐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 APAC 최고 마케팅 담당자(Alhasan Aldabbagh, Chief Markets Officer– APAC Saudi Tourism Authority)는 "다양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폭넓은 고객을 보유한 모두투어와의 이번 업무 협업이 다채롭고 매력적인 여행지인 사우디아라비아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해외여행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한국 여행객 신규 유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과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모두투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사우디아라비아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여행이 본격 재개되는 시점에 맞춰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세계 각국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여행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 여행 상품은 현재 판매 막바지 준비 단계로 7월 초부터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