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행
비엣젯항공, 토파스와 공동 나트랑 팸투어 실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6-21 20:23:22


비엣젯항공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토파스와 공동으로 주관하여 여행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나트랑 팸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 투어는 노랑풍선, 레드캡투어, 마이리얼트립, 온라인투어, 웹투어, 인터파크투어, 투어2000, 트립닷컴, 참좋은여행, 현대드림투어가 참여하였다. (가나다 순)

동 팸 투어는 2019년에 발권 콘테스트 시상으로 기획되었으나, 불시의 코로나 사태로 연기 되어 오다가 이번에 실시된 행사로, 대부분 자유로운 일정으로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출, 입국 과정에서도 직접 체험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으며, 한산한 양쪽 공항으로 코로나 이전 보다 훨씬 더 편안한 출입국 과정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현재 베트남은 지난달 15일부터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포함한 의료 신고 요건을 해제하여 베트남 입국에는 코로나19 관련 증명서가 모두 필요 없게 된 바 있다.

비엣젯항공은 6월 20일부터 인천 출발 베트남 주요 5개 도시인 호치민, 하노이, 다낭, 나트랑, 푸꾸옥 노선에 각 주 7회 (매일) 운항하며, 인천-하이퐁 노선은 주 3회 (화, 금, 일) 운항하고 있다.

오는 7월부터는 인천 출발 호치민, 하노이, 다낭에 매일 2회 증편 운항, 인천-하이퐁은 주4회로 증편 운항 예정이다. (양국 정부 인가 조건) 

한편 부산 발은 7월 21일부터 현재의 하노이 노선이 주 3회에서 매일 운항, 7월 20일부터 다낭 매일 운항, 7월 21일부터 나트랑 매일 운항, 7월 25일부터 호치민 매일 운항 예정이다. (양국 정부 인가 조건)
 
한편, 비엣젯항공은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에서 선정한 ‘2022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저비용항공사 Top 10(World’s Top 10 Safest & Best Low-Cost Airlines 2022)에 선정되어 항공사 안전 등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7성급 (7-star)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