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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한국정보인증과 업무협약 체결…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1-21 18:15:02
페이퍼리스 업무환경으로 ESG경영 실천
업무 중 발생하는 종이문서를 전자적 형태로 전환하는
친환경 캠페인 전개
업무협약 통해 ESG경영 실천 및 직원 업무효율 극대화 기대

 

노랑풍선이 뉴노멀시대를 맞아 한국정보인증에서 제공하는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전사 도입하여 페이퍼리스(Paperless) 업무환경에 동참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18일 체결했다. 

노랑풍선과 싸인오케이가 함께 진행하는 페이퍼리스 업무 협약은 업무 중 발생하는 종이문서를 전자적 형태로 전환하여 종이 사용을 줄이겠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노랑풍선은 이번 싸인오케이 서비스 도입을 통해 영업계약, 총무, 인사 등 회사 내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종이문서를 전자화하여 관리하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파트너사와의 계약으로 확장하고 최종적으로는 고객과의 계약까지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로 인해 페이퍼리스 구현이라는 기본 목적 이외에도 문서 보관, 업무시간 단축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노랑풍선 김영준 경영지원 실장은 “노랑풍선이 진행해 왔던 취약계층 여행지원 프로그램, 보육원 소외아동 재능기부, 동계 연탄배달 과 같은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CSR활동에서 나아가 ESG경영까지 고려하게 되면서 본 서비스를 도입하게 되었다.”며 “싸인오케이와의 유기적인 관계와 협력을 이어나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보인증 김민재 벤처사업부장은 “싸인오케이가 ESG경영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싸인오케이는 노랑풍선이 페이퍼리스 업무 환경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이루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