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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퀸즐랜드주 국경 개방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2-01 11:28:46
접종 완료자 격리 없이 여행가능
한국, 일본, 뉴질랜드, 싱가폴
오는 1월 22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 국경 개방으로
접종완료한 한국인은 격리없이 여행이 가능.
호주 퀸즐랜드주 국경 개방, 접종 완료자 격리 없이 여행가능

 

호주퀸즐랜드주 
2022년 1월 22일 (토요일) 부터 호주 퀸즐랜드주는 접종 완료한 해외 관광객에게 국경을 개방합니다. 
호주 연방정부 규정에 따른 백신 접종자는 격리없이 호주 퀸즐랜드주로 여행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호주 정부의 안전여행 지정 국가는
일본, 한국, 뉴질랜드와 싱가폴로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격리없이 호주를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접종 완료하고 호주 연방 정부에서 승인한 국가에서 출국하는 워킹 홀리데이와 유학 비자를 소지한 관광객은 격리없이 호주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접종 완료한 호주국민, 영주권 소유자와 직계가족은 자가격리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호주 입국 요건을 충족했을 경우, 퀸즐랜드주 도착 후 자가격리가 요구되지 않습니다. 
•호주 다른 주와 동일하게, 접종 완료한 관광객은 퀸즐랜드주 도착 후 24시간 이내에 코로나 테스트 (자가진단 테스트 포함)를마쳐야 합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관광객은 자가격리가 요구됩니다. 

 

호주 퀸즈랜드주 관광청 CEO, 리엔 코딩턴 (Leanne Coddington)은 뜨거운 환영인사와 함께 “지난 2년의 시간은 모두에게 어려운 시간이였으나, 우리는 그동안 여러분을 환영할 준비를 계속하고 있었습니다. 퀸즐랜드주 지역 특색에 맞는 자연과 문화 그리고 국제적인 이벤트 등을 통해 여러분은 기억에 남는  휴가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또한 워킹 홀리데이와 학생비자를 소지한 전세계 관광객을 환영하며,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특히 관광 및 이벤트 업계에서 배움과 성취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국제 여행 제한이 계속 완화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인 호주 퀸즐랜드주로 다시 방문할 여러분을 환영하는 긍정적인 소식입니다.”
2019년 270 만명의 해외 방문객이 호주 퀸즐랜드주를 방문하였으며, 주요 도시로는 주도인 브리즈번, 해변의 명사, 골드코스트와 선샤인코스트 그리고 세계자연유산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그의 관문인 케언즈가 포함됩니다. 

Official information:
•전 해외 관광객에게 요청되는 유의 사항은 Department of Home Affairs COVID-19 website 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2년 1월 22일에 업데이트 되는 호주 퀸즐랜드주정부 유의사항, Queensland Health website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호주 퀸즐랜드주 도착 후, 질병관련 유의사항(마스크 사용, 백신증명서 요청 등)을 따라야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View all Queensland restrictions here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주로 이동시, 호주 각 주의 입출입에 따른 규정을 확인하고 따라야 합니다. 

문의 :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 경성원 실장(michelle.kyung@queensland.com)